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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의 배틀기믹 소항목에서도 서술했듯, 메가진화와 거다이맥스는 배틀이 끝나고도 유지되며,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포켓몬 상태창에서 임의로 해제해야 한다.
하지만 게임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해 불안함을 표하는 의견이 많다. 포켓몬스터의 각종 공식 게임 리소스가 그대로 사용되는 것에서 알 수 있겠지만, 닌텐도와 게임프리크에 의해 언제든 내려갈 수 있는 게임이라는 구조적 불안정성이 있다.
다이맥스의 경우 거다이맥스 형태가 존재하는 포켓몬만 거다이맥스 할 수 있으며 공용 아이템인 다이버섯을 사용하면 된다. 판정은 메가진화와 동일하게 상태를 쭉 유지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임의로 해제할 수 있다. 무게 관련 기술, 앙코르, 사슬묶기, 풀죽음에 면역인 점은 그대로 구현되어 있지만 이 쪽도 밸런스 조절 차원에서 다이맥스 기술은 아예 구현되어 있지 않고, 거의 메가진화의 다른 버전에 가깝게 재조정되었다.
알 가챠: 알 상품권을 사용하여 알 가챠에서 알을 얻습니다. 이 알을 부화시켜 강력한 시작 알 기술을 얻을 수 있습니다.
또한 파티가 전부 다운되었더라도 게임 오버가 되기 전에 새로고침 혹은 설정으로 배틀의 시작 시점부터 다시 할 수 있는데, 이때 포켓로그 특성상 변수나 확률은 변동되는 것이 아닌 고정값으로 계산되기에 주의. 만약 상대한테서 기술이 빗나가거나 급소에 명중되는 경우로는 아무리 새로고침해도 반드시 빗나갈 확률이 있는 기술은 반드시 빗나가고 급소도 반드시 맞는 등 결과는 반드시 고정된다는 소리.
반면 파티 내 이로치 보유로 인한 행운등급 상승은 챌린지 조건을 만족하지 않아도 상승하기 때문에 플레이 도중 우연히 만났다면 파티가 적당히 완성될 때까지 넣어두고 진행하는 게 훨씬 유용하다.
배틀 종료 시점은 '한쪽 포켓몬이 전멸 + 필드에 click here 나와 있는 모든 포켓몬이 기술을 사용한 후'이므로 더블 배틀 등에서는 일단 상대를 쓰러트린 후 보조 기술을 사용해서 다음 배틀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. 단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일단 내보낸 포켓몬을 한 번 집어넣은 후 다시 내보내기 때문에 이런 변화가 전부 사라진 상태로 시작하게 된다.
드문드문 나타나는 라이벌의 대사와 최종보스 무한다이노의 대사를 보면 의외로 간단한 고유 스토리가 존재한다.
스타터 전용 스윗: 스타터를 잡고, 부화시키며 사용하면 스타터 전용 사탕을 얻게 되며,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메가니움 - 메가니움의 고질적 단점이던 내구형 설계가 어태커형으로 바뀌면서 알 기술 용의춤과 조합해서 사용하면 원본에 비해 훨씬 쓸만해졌다.
황금잠자리채: 클래식 / 챌린지 모드의 미스터리 조우 중 '벌레 타입 포켓몬 매니아'에게 선제공격손톱, 은빛가루, 끈기갈고리손톱 중 하나를 벌레 포켓몬 마니아에게 줄 경우 부활의씨앗과 함께 보상 선택지로 나오는 특수 아이템이다.
다만 타입, 세대 등 대부분의 챌린지와 양립이 불가능할 뿐, 거꾸로 배틀 챌린지와는 양립이 가능하며, 거꾸로 배틀+역전 챌린지 업적도 존재한다.
자세한 설명은 하단의 테라스탈 오브 항목으로. 소모 아이템이다. 스텔라 테라피스를 획득하면 숨겨진 도전과제가 열린다. 일부 포켓몬은 테라스탈타입이 고정되어 있어 특정 타입의 테라피스를 적용할 수 없다.